생생정보 골든타임 히어로 폭우 속 휠체어 밀어 준 영웅
- 사건 발생: 2024년 9월 13일 오후 9시 40분경,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교보문고 사거리
- 상황: 수동 휠체어를 탄 남성이 혼자 우산 없이 10차선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보행자 신호가 점멸
이중호 기사의 행동:
- 버스에서 뛰어나와 휠체어를 안전지대까지 밀어줌
- 40초 만에 휠체어를 밀어주고 운전석으로 복귀
- 우산 없이 비를 맞으며 도움을 제공
이중호 기사는 10년 경력의 베테랑으로, "사람이 먼저라는 생각뿐이었다"고 말했습니다. 그의 선행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알려져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.